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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위나 도라지를 매일 먹긴 부담스러운데

환으로 먹으니까 좀 낫네요
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몇 알 꺼내서 먹네요

속는 셈 치고 라면에 한 스푼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

머위 향이랑 라면 맛이 따로 나서 맛을 뭉개지도 않음

첨가물이 없어서 좀 쓰긴 한데 나름 먹을만해요

한약 대신 몸보신하는 느낌도 나구요

나이가 들면 도라지같은 거 달여먹든 무쳐먹든
어떻게든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 어렵더군요.
환으로 챙겨먹는 게 간단하고 좋은데,

머위까지 섞이니까 꽤 괜찮네요.

'이걸 진짜 넣어도 되나?' 하고 반신반의해서
된장찌개에 살짝 섞어봤는데 의외로 괜찮습니다
다른 맛을 죽이거나 지울만큼 맛이 강하지도 않고
살짝 얹어놓은 듯이 은은하게 섞여있는 느낌입니다

농축액이라고 해서 독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먹을 만합니다.
머위향 때문인지 상쾌한 느낌도 드네요.